호치민 부자-동상(Tượng đài Nguyễn Sinh Sắc)은 퀴논시 해변과 마주하고 있는 퀴논 호치민 광장에 15.5m 높이로 세워져 있다. 이 동상은 애국심이 강한 청년으로 자라난 응우옌 떳 타인(호치민의 어린시절 이름)이 그의 아버지 응우옌 신 삭과 1910년 8월 마지막 작별인사를 나누는 장면을 묘사한 것으로, 가족애와 향토애를 표현한 상징물이다.

4.7m의기반을포함한높이 15.5m 의Nguyen Sinh Sac – Nguyen Tat Thanh동상은수입된구리재료로압축되어주조되었으며폭3,125m²의마당공간에서배치되어있습니다.Nguyen Sinh Sac는북쪽자리, Nguyen Tat Thanh는남쪽자리에있으며둘이동해쪽을바라보는구성으로배열되었습니다. 동상뒤면에는길이 76m, 정상이 14.5 m의장궁모양으로주조된녹암부조판이있습니다. 이부조판은 20세기초프랑스식민의통치하에베트남의역사배경과호치민주석은태어났을때부터나라에게독립을챙쥐를위하여길을찾으러남부에갔던여정에서멈추었던곳들을총괄적으로소개합니다.